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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중국 Pimax VR 기기에 아이트래킹 기술 탑재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중국의 VR기기 제조사인 파이맥스(Pimax)와 VR 아이트래킹 모듈 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을 2일 체결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비주얼캠프가 파이맥스의 시선추적기술 분야 협력사로 내정돼 현재 파이맥스용 아이트래킹 모듈을 개발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비주얼캠프는 2019년 1월 개최되는 CES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은 서울에서 열린 파이맥스 8K HMD 로드쇼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파이맥스 8K HMD의 킥스타터 지원자, 예약판매 신청자 등 국내외 15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맥스는 1600만 화소의 고사양을 자랑하는 8K VR HMD이 실제 사람의 시야와 비슷한 200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보다 몰입감 있는 VR경험을 선사했다.

파이맥스는 2017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423만달러의 펀딩을 달성하며 주목받은 중국의 VR HMD 제조업체다.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약 6000여명의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해 최고 금액을 달성하는 등 VR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파이맥스는 8K HMD에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모션 트래킹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트래킹을 비롯한 손동작 인식, 무선모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모션 트래킹 기술을 갖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상용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승인 기자  sbizmed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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