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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北위협↓·투자심리 개선으로 2360선 목전
9월 11일 코스피 지수 (사진=네이버 캡쳐)

북한이 정권수립일인 9·9절을 맞아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논평 발표 등 비교적 잠잠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에 투자심리 개선으로 코스피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2360선을 넘봤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2343.72에서 15.36(0.66%)포인트 오른 2359.08에 장을 마쳤다.

장 시작부터 높은 상승세를 보인 코스피는 장초반 2369.72까지 오르며 2370선을 회복할 기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장 후반쯤 장중최저 2354.35까지 하락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투자심리는 회복됐지만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는 여전히 코스피에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개인이 2,330억원, 외국인이 1,363억원 팔자세를 보였지만, 기관이 3,459억원 사자세를 보이며 지난 8일 하락세를 보인 코스피가 하루 만에 회복할 수 있도록 했다.

북한의 도발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9일 발표한 노동신문 논평을 보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9일 ‘필승은 조선의 전통, 참패는 미국의 숙명’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 논평은 ‘미국이 반공화국 적대시 행동을 하면 우리의 크고 작은 선물 보따리를 받게 될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미국에 대한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654.29에서 2.24(0.34%)포인트 오른 656.53에 마감했다.

전은지 기자  rosaej@sbiz.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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