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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스타벅스 앱 같은 금융 플랫폼 만들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KB금융지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리딩금융그룹을 사수하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KB금융지주 창립 12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KB는 (6년 전보다) 자산이 2배 이상 성장했고 5% 정도에 불과했던 ROE는 9% 가까이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했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과 자본력도 갖췄다"며 "KB는 이제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KB금융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섯 가지 부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심 경쟁력’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글로벌 확대’ ‘ESG 경영’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 등이다.

‘핵심은 기본에 있는 것’이라며 각 계열사들의 핵심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한 윤 회장은 이어 "KB만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Simple, Speedy, Secure’ 한 ‘3S’를 통해 고객이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특히 윤 회장은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사이렌오더'를 언급하며 KB금융의 플랫폼이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오더를 이용하면 매장에 도착하기 전에 내가 원하는 종류의 커피를 미리 주문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 종류를 2만가지 이상으로 개인화할 수 있다"며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KB만의 넘버원 금융 플랫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또 윤 회장은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고 어려울 때 더욱 힘이 되는 ‘평생금융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탈석탄 선언, 적도 원칙 등 친환경 금융 활동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 회장은 디지털 시대로의 움직임이 가속화 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직원과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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