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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신선식품도 온라인 구매로…유통가 소비패턴 변화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물건을 구입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2월 대형마트 등 할인점 매출이 같은 기간 19.6% 감소했다. 반면, 식료품 등 생활필수품을 온라인 쇼핑에 의존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온라인 매출액이 27.4% 증가했다.

세부항목을 보면 생필품뿐 만 아니라 돼지고기 등 신선식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대표적인 외식품목인 돼지고기는 면역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와 함께 최근 할인행사까지 열리면서 코로나19 여파에도 홈플러스 온라인몰의 2월 집계에 따르면 축산물이 109%나 신장했다.

그간 신선식품은 타 상품에 비해 온라인 쇼핑이 늦게 시작된 게 사실이다. 사람이 먹는 식품이다 보니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꼼꼼하게 확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마켓컬리, SSG, 쿠팡 등 대형 온라인 마켓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는 ‘돼지고기도 시스템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건강하게 낳고, 깨끗하게 먹이고, 튼튼하게 키워 포장에서 유통까지 시스템으로 관리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한다. NS홈쇼핑과 11번가 등에서 신선한 돼지고기를 클릭 하나만으로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선진 관계자는 “외부활동이 자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돼지고기의 수요가 늘고, 가정에서 찾는 돼지고기는 수입육보다 국내 한돈”이라며 “앞으로 선진의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온라인 쇼핑몰 ‘하이포크몰’을 통해 매월 3일, 13일, 23일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자사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3겹살데이’ 해시태그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는 한돈의 장점을 소개하는 징글송 ‘3겹살송’을 만들었다. 도드람은 자사 온라인몰 고객 유치를 위해 할인 이벤트와 특수부위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돼지고기 품목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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