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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서비스 활성화로 돌파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일리노이주정부가 오는 30일까지 주내 모든 식당과 술집의 내부 식사 서빙을 금지하면서 한인요식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15일 주내 모든 식당과 술집의 내부 식사 서빙을 오는 30일까지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단, 음식을 주문한 후 픽업해가는 투고(to-go) 서비스와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는 허용된다. 이에 따라 한인식당들은 투고 서비스를 활성화해 이 난관을 헤쳐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한인 식당들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위생상태로 정갈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쿠라 일식당 이동렬 대표는 “소식을 듣자마자 직원들과 사놓은 재료들을 어떻게 사용할지, 온라인 및 전화 음식 포장 주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업무 시간 및 인원 등을 논의했다. 우리는 음식배달서비스인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등에 등록돼 있다. 하지만 연장자 고객들께서는 온라인 주문에 익숙치 않으셔서 이용이 어려울 것 같아 우려된다”고 말했다.

토속촌 식당의 전동훈 대표는 “함께 일하고 있는 가족같은 직원들이 제일 먼저 걱정이 됐다. 내부 회의를 거쳐서 홀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스케줄을 줄이거나 조정하는 등 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음식들은 전화 뿐만 아니라 배달업체 서비스들을 통해 주문하실 수 있다. 고객들께서 불편하지 않으시도록 더욱 노력할테니 꾸준한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투고 가능한 한인식당 리스트는 표와 같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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