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유통 물류
생필품에 집중…아마존, 수요 급증에 배송센터 비상 운영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생활필수품과 의학 용품에 대한 온라인을 통한 생활필수품 구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마존이 효과적인 배송을 위해 비상조치를 들고 나왔다.

4월5일(현지시간)까지는 아마존 마켓플레이스에서 활동하는 셀러(sellers)와 아마존에 물건을 도매로 공급하는 벤더(vendors) 들을 상대로 자체적으로 지정한 6가지 영역 생필품이 아니면 아마존 물류 배송 인프라인 풀필먼트바이아마존(Fulfillment by Amazo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한 것.


그동안 아마존 셀러와 벤더들은 고정된 요금을 내고 풀필먼트바이아마존 서비스를 시용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급증한 생필품 주문을 소화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아마존은 비상 조치를 꺼내들게 됐다. 아마존 비상 운영 기간 동안 유아, 가정(개인 치료 도구 포함), 뷰티&퍼스널 케어, 식료품, 산업 및 과학, 반려동물 용품 6가지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제품에 우선순위를 두고 풀필먼트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10만명을 긴급 채용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문이 급증하면서 필수품 재고가 바닥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물류 센터를 주요 제품 위주로 운영하는 결정을 내렸다.

아마존은 이와 관련해 내용을 셀러와 벤더들에게 이메일로 공지했다. 이에따라 아마존 셀러와 벤더들은 아마존이 지정한 6개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아마존 풀필먼트센터를 4월5일까지 이용할 수 없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배송해야 한다.

아마존 셀러들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회사인 프라임가이던스의 스티븐 야테스 CEO는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아마존은 배송과 관련한 도전들을 해결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보는 늘어난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가용 가능한 자원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저작권자 © sbiz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비즈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