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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배송 구청에서 지원

서울 송파구가 동네 슈퍼마켓인 나들가게 활성화를 위해 배송 인력을 지원한다. 송파구는 일부 나들가게에서 제공하던 배송서비스를 지역 내 34개 전체 매장으로 확대하고 공공근로 사업으로 배송인력도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매장 면적이 165㎡ 이하인 동네 슈퍼마켓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벤처사업부에서 선정, 지원하는 가게. 송파구에는 34곳이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점포 대수선이나 시설개선,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왔다.

송파구는 나들가게가 단골을 확보, 경영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무료 배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점포를 방문하지 않으려는 주민들이 늘었다. 하루 평균 10건 가량이던 배송 주문이 코로나19 이후 15건 가량으로 늘었다. 인기있는 품목은 식재료와 양념 등으로 구성된 식자재와 즉석조리식품 통조림 등이다.

구는 주민들 수요에 맞춰 무료 배송서비스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간은 지역 내 13곳에서만 무료 배송이 가능했는데 34곳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각 점포에 전화로 주문한 뒤 장소를 지정하면 1~2시간 안에 배송한 뒤 문자 등으로 알려준다.

송파구 나들가게 외에 전통시장 가운데 풍납시장도 무료 배송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 어려움이 크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취약계층을 포함한 주민들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고 전했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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