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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예비 유니콘 도약지원 아끼지 않겠다"

중기부는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도약하도록 스케일업 영역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창업단계뿐 아니라 후속 도약단계 기업까지 고루 투자 받도록 편성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올해 예산 8000억원과 회수재원을 합해 총 9000억원을 출자해, 총 1조9000억원 규모 모태펀드를 조성한다.

정부가 출자한 9000억원 중 절반쯤인 5200억원은 창업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할 9200억원 규모 펀드로 조성한다. 나머지 3800억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 유니콘 기업 지원을 위한 9500억원 규모 도약(JumpUp) 펀드를 만든다.

정부는 또 2월 중 K유니콘 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내 벤처기업 성장정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K유니콘을 만들어 유니콘 후보기업군을 집중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K유니콘 프로젝트에는 예비 유니콘들이 빠르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이 다수 포함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기부는 엔젤투자 활성화 대책을 통해 전문엔젤 육성과 액셀러레이터 고도화 방안을 3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벤처투자촉진법 하위법령을 조속히 제정해 벤처투자 생태계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며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등 성과도 조속히 분석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기자  godsatwar@mommae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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