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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소상공인 96조원, 추석 전 조기 지원지난 해보다 10조원 늘어난 96조원 지급하기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추석 전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와 금융권은 서민 가계 지원을 위해 470만 가구에 총 5조원의 근로·장려금을 포함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명절 자금 수요를 돕기 위해 96조원을 지원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추석 자금을 지난해보다 10조원 늘어난 96조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려금은 계획보다 20일 앞당긴 다음달 10일에 지급한다.

한국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 우리 등 14개 시중은행 등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추석 전후 신규자금 지원액을 지난해보다 5조원 확대된 37조원으로 정했다. 대출·보증 만기연장 등에는 56조원을 지원하며, 외상매출채권 보험 인수에도 2조9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조달대금, 하도급 대금, 납세 환급금 등도 추석 전에 미리 지급할 방침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2732억원 규모의 일본 수출규제 대응 사업도 다음달 중 90% 이상 집행한다.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과 배 등의 핵심 성수품 공급도 1.2~2.9배 확대하고, 직거래 장터도 전국 2700여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뿐만아니라 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부처가 대응책을 수립했다. 추석 특별 교통대책과 의료 및 아이돌봄 등의 핵심 공공서비스 공급체제를 유지하며, 연휴 동안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지자체별 대책반, 기관별 비상안전 대응 상황실도 운영한다.

김선화 기자  themomma@themomm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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