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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免×크리니크 '찰떡 콜라보'…면세점 최초 팝업스토어 가보니
11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정원에서 글로벌 뷰티브랜드 '크리니크'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다. © 뉴스1


신라면세점이 국내 면세점 중 최초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크리니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신라면세점에서 지난 2월부터 판매하는 '크리니크iD 신라면세점 단독 세트'의 인기와 새로운 단독 세트 '청하 키트' 출시를 기념해서다.

11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정원에서 열린 팝업 행사에서는 고객 누구나 참여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인기 상품인 '크리니크 iD'는 자신의 피부에 맞게 여러 조합으로 섞어쓸 수 있는 신개념 커스터마이징(맞춤 설정) 제품이다.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제품 콘셉트에 걸맞게 자신의 피부형을 직접 측정해볼 수 있다. 측정을 통해 피부 고민에 맞는 크리니크 iD 조합을 바로 추천받는다. 기자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고, 모공과 고르지 못한 피부결을 정돈하는 두가지 조합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 뉴스1

또 즉석에서 원하는 디자인으로 에코백을 제작하거나 화분을 꾸미는 등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돼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각 코너를 도는 '도장찍기'를 마치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았고, 내국인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여러 체험을 즐겼다.

이번에 한정 수량으로만 출시한 '청하 키트'는 인기 아이돌 가수 청하가 즐겨쓰는 제품을 담아 기획한 세트다. 청하가 쓰는 크리니크 iD 두병과 블러셔 '치크팝' 2종으로 구성했다. 이날 청하가 직접 참석해서 뷰티 토크쇼를 통해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공유했다.

청하는 "제 피부에 맞게 조합해서 쓸 수 있는 크리니크 iD 덕에 진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조명에 노출해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며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메이크업을 한 뒤 치크팝으로 마무리하길 좋아한다"고 말했다. '왕훙'이라고 불리는 중국 온라인 인플루언서들까지 자신의 SNS로 이날 행사를 생중계했다.

© 뉴스1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면세점과의 협업은 연일 확대하는 추세다. 면세점 전용 상품은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보다 저렴하고 용량이 많아서 여행객들이 꼭 사야하는 제품으로 꼽힌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아시아 3대 공항에서 화장품·향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뷰티 브랜드들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에도 아시아·태평양 면세점 중 유일하게 크리니크 인기 상품 2종을 면세점 전용 구성으로 판매하는 권한을 따냈었다.

이날 참석한 에스티로더 그룹 바크 드웰드 매니저는 "크리니크 모이스처라이저는 전 세계에서 1.5초에 하나씩 팔리고 있고, 최근 커스터마이징 콘셉트의 'iD'를 출시했다"며 "고객 초청 행사를 통해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고객에게까지 크리니크를 알리고, 뷰티 브랜드의 중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화장품·향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사업자로 자리 잡은 강점 덕에 여러 브랜드들이 면세점 전용 상품을 우리와 함께 출시해 고객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에스티로더 계열 다른 브랜드들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강화, 고객 혜택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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