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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개 중 9곳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만족"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2019.4.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9개 중소기업이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사업유형 고도화 신청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20일 중기중앙회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 49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기업의 86.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Δ작업현장 개선(63.8%) Δ낮은 기업부담금(43.6%) Δ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35.5%) 등을 꼽았다.

솔루션 구축에 대한 만족도는 84.3%로 집계됐으며 분야별로는 Δ환경안전 시스템(91.2%) ΔMES(86.4%) ΔERP(85.7%) 순으로 응답했다. 솔루션 구축 후 만족 이유는 Δ데이터 구축 용이(63.2%) Δ현장 적용 수월(34.8%) Δ도입솔루션 이용 편리(20.4%) 등으로 답했다.

구축 지원사업의 제조현장 혁신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84.7%로 나타났다. 대기업 제조현장 전문가의 멘토링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Δ자동차/운송(94.3%) Δ섬유/의복/화학/플라스틱(90.7%) 의 만족도가 높았다.

스마트공장 구축 후 인력운용 계획은 Δ교육 후 기존인력 활용(79.4%) Δ신규인력 채용(24.6%) Δ외부전문가 활용(2.8%) 순으로 답했다. 향후 시스템 운영 및 유지를 위한 재직자 교육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아보인다.

사업 유형별로는 구축수준이 높을수록 신규인력 채용할 계획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규인력 채용’을 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평균 2명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스마트공장 관련 희망 교육은 '업종별 맞춤형 교육(54.6%)'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Δ우수사례 방문/견학(33.5%) Δ분야별 특화 교육(31.4%) Δ1:1 현장교육(19.5%)이 뒤를 이었다.

또한 참여기업 중 93.2%가 향후 사업 유형 고도화 신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정부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정책의 확대 필요성이 제기된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도가 높은 만큼, 중소기업중앙회가 정부의 ‘2022년까지 3만개 스마트공장 구축’이라는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의 핵심 추진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공장 구축은 완료가 아닌 운영의 시작으로 구축지원 대비 상대적으로 미흡한 시스템 운영지원 등 구축 후 사후관리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확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씩 지원, 총 1000억원을 투입해 2500개 스마트공장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을 진행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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